67억 지구인의 67억개의 드라마.

어제 새벽... 뜬금없는 에스프레소 머신의 뽐뿌.. 그 결과............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NESPRESSO LE CUBE C185 / KR / Titan 소개기.

(사진이 흑백이라 다소 제품에 대한 구분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본 사용기의 모델은 정식수입품이며 내수용은 정식센터에서 AS가 되지 않으므로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네스프레소 Le Cube C185 / KR / Titan

네스프레소 에어로치노 + (우유 거품기)

네스프레소 듀오 글래스 잔 세트 (에스프레소 용 2잔 / 아메리카노 용 2잔 / 잔 받침)

네스프레소 스페셜 클럽 2008 Jinogalpa 1 슬리브



총 구매한 목록이다.



기본적으로 구매하면 잔 한셋트(에스프레소 용 1잔 / 아메라카노 용 1잔 / 잔 받침)와 캡슐샘플 12가지가 동봉된다.



이 제품은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 Arctic White & Titan Gray "  두가지가 발매되었으며 두 모델의 차이는 값뿐만 아닌

기본적으로 Titan Gray만  " 잔 워머 "  기능이 지원되고 있다. 






에어로치노 + (왼쪽) 와 르 큐브 (오른쪽) 설치 모습.

생각보다 무게와 부피가 있으므로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면 다소 불편할수도 있을수 있다.

필자는 책상한쪽을 밀어내고 그냥 설치-_-;





위쪽에서 바라본 르 큐브. 상단부에 보이는 양쪽 플라스틱 커버 아래가 잔 워머가 가능한 부분이다.

참고로 에스프레소용 잔만 워머가 가능하며 아메라카노 잔은 워머기능이 되지 않기에 이점 유의해야할것이다.

구입전에 가능할줄 알았던 아메리카노용 잔 워머기능이 안되는걸 뜯고나서 안뒤 정말 난감했다... -_


버튼은 총 3가지,

맨 왼쪽에는 전원버튼
(전원버튼을 한번 누르면 전원 버튼부가 점멸을 하게되는데 예열이란다.
1분정도 예열후 불이 계속 들어오는데 이때부터 사용하면 된다.)



오른쪽은 차례대로 에스프레소 버튼 , 아메리카노 버튼.
(두 버튼은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에 맞게 물조절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캡슐은 어디에 들어가는 것일까?



그렇다. 가운데 스텐레스로 된 바 부분을 위로 올려주면 캡슐을 넣을수 있는 공간이 나오게 된다. (아래의 사진 참고.)

(필자의 손이 커서 굉장히 캡슐이 작게 보인다... 물론 기계마져... -_-)






사진처럼 포탄을 장착하듯 넣어준뒤 스텐레스 바를 다시 눌러주면 캡슐이 뚤리는 소리와 함께 닫히게 된다.

그뒤 에스프레소 나 아메라카노 등 취향에 맞게 버튼을 눌러 사용하면된다.




설치후 형과 함께 에스프레소를 두잔정도 뽑아 마셔본 결과,




일반 숍의 커피보다 월등히 낫다고 단정할순 없지만 풍부한 크레마(크림)등 가정용에서 이정도면 훌륭하다는 평가를 내릴수 있겠다.



물론 일부 커피매니아들께서 말하시는 탬핑의 맛, 원두의 맛 등을 다양하게 자신만의 노하우로 만드는 맛은 없겠지만

비 커피매니아 , 주부 , 싱글 등이 손쉽게 이용할수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이 아닐까 한다.









 


출처 : 본인 카메라

http://blog.naver.com/ihao00?Redirect=Log&logNo=130033333003

http://www.nespresso.com/shops/index.php

NESPRESSO(네스프레소) LE CUBE C185 / KR / Titan.
Equipment. 2008. 10. 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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