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입니다.

신쥬쿠 서던 센트리 타워 호텔 -> 신쥬쿠 역 -> 하네다국제공항 -> 인천국제공항

신쥬쿠 케이오백화점 앞 리무진 버스티켓을 예매하고 위해 잠시 이동을 합니다.

오픈티켓으로 나리타,하네다 공항까지 가는 티켓을 언제든 구매가능합니다.

지난 밤 마스터와 웃고 떠들다가..

동행한 형이 마츠다 세이코의 팬임을 알자.. 사진집을 하나 선물해주셨습니다.

원래는 저한테 주신건데... 어쩌다보니 형의 손으로-_-;;;;; 

신쥬쿠에 계신분들이나 중고 음반을 모으시는 분이라면

꼭 가보실만한 곳입니다.

디스크 유니온.

각종 장르별 에리어별로 신주쿠 각지역에 있습니다.(미츠코시 백화점 인근에 위치.)

요요기 방향 철길..

호텔 인포메이션에 짐 찾기 마지막에 찍은 사진들...

이제 짐을 찾아서 하네다국제공항으로 가기위해 떠납니다.

(참, 공항티켓은 케이오백화점 방향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만... 공항으로 가는 버스는 케이오백화점 건너편에서 탑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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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았어요.. 중간에 사진이 없습니다-_-;; 

일어나보니.. 하네다국제공항...

전통거리 재현? 이었던가 뭐였는지 내부 기념품관을 꾸며놓았더라구요..

가격은 다소 비싸긴 합니다.. (공항이 다 그렇습니다만..)

맨 꼭대기 전망대에서 비행기 구경도 하고~

출국 할 때까지 돌아다니면서 사진 좀 찍고...

탑승권 발권 중...

출국준비 끝!

일본 하네다국제공항 발, 한국 인천국제공항 행 아시아나 저녁 기내식.

도착하니 최지우 누님께서... 카지노 광고를.....

이렇게 2년만에 다시 다녀온 일본 여행기가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