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크리스 나흔
출연 :
전지현,
코유키 등
개봉일 : 2009년 6월 11일
장르 :
액션,
공포,
스릴러 (공포와 스릴러는 좀--;)
CGV IMAX 왕십리에서 심야로 감상...
사실 기대도 별로 안했지만...
기본틀은 원작과 비슷하지만 내용은 전혀 다른 것..
액션 신 등은 나름의 CG처리로 인해 상당히 뭔가 요상하긴하다.
전지현 자체가 그리 액션이 뛰어난편도 아니다보니;;;
우려했던 영어대사는... 생각보다 적은 분량의 대사량으로 인해 괜찮은편.
원작은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와는 내용이 상당히 다르므로 그냥 원작은 잊고 보실것을 권장-_-;;;
무려 3부작이라하니-_-; 2,3편이 어떻게 나올지에 따라 후속작의 성공여부가 드러날듯하다.
tip.
왕십리 CGV는 신축인데다가
시설이 꽤 좋은편에 속한다. 다만 스크린이 엄청커서 중간좌석보단 맨 뒤끝자리를 추천한다.
가운데 두칸위에서 봤는데도 눈아프더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