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쥬쿠 서던 센트리 타워 호텔 -> 신쥬쿠 3쵸메
신쥬쿠 3쵸메 -> JR 야마노테센 신바시 역
신바시 역 -> 도보이동 -> 히비야 공원 야외대음악당
도쿄메트로 카스미가세키 역 -> 신쥬쿠 서던 센트리 타워 호텔 -> 카부키쵸 인근 술집탐방..
룰루랄라... 오후 일정까지 별일이 없기때문에 언제나 마찬가지로 호텔주변부터 돌아다니며 놉니다.
신쥬쿠 3쵸메도 일요일엔 차없는 도로를 운영, 한적하게 도로를 거닐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요시노야 기간한정메뉴 "네기시오부타동"
아야세 하루카~
한창 하울링 개봉으로 인해 광고를 하고 있더군요 ㅎㅎ
응급구급장비 박람회? 라고 해야할까요....
한켠으론 굉장히 부러웠던 빌딩숲 사이 미니 축구장..
여행의 최대목적인 "오오츠카 아이" 콘서트.
LOVE IS BORN ~ 9th Anniversary 2012 ~
히비야 공원 내 카페테라스...
PREMIUM 한정기념굿즈증정티켓... 굿즈는 제가 챙기지 않았으므로-_-;;; 패스.
콘서트 내부는 항상 그렇듯이 본공연 촬영금지입니다.
본공연 시작전 일단 내부사진은 촬영가능... 하다가 걸리면 저 멀리서 달려옵니다-_-;
공연이 끝난 후 콘서트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늘어선 줄..
2010년 공연때는 타올을 하나 구매하긴 했었습니다만.. 이번 콘서트굿즈는 딱히 땡기는게 없다보니^^;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짐을 풀고... 마지막날을 기념하며 한잔 하러.... 카부키쵸 인근으로 이동합니다.
확실히 이쪽은 외국인들이 가면.. 삐끼형들이 많이 꼬십니다-_-; 조심하세요...(물론 가진 않았습니다.)
너무 정신사나워서 맥주 한잔만 마시고... 아웃.
2차로 꼬치집.. 사장님 친구분이 한국분이라.. 메뉴판도 한글버전이 구비...
이 이후에도 3차로 신쥬쿠 요도바시 근처 지하 바에서 맥주를 몇잔더 마셨습니다만..
마스터와 웃고 떠드느라 정작 사진은 하나도 못찍었어요-_-;;;
일단은 이렇게 마지막밤이 끝납니다.